그림그리기를 통해서 자유롭게 내담자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게하여 내면을 이해하며 보다 적응적인 상태로 이끌어 가는 치료방법으로 미술작업을 통하여 개인의 정서적 갈등과 심리적인 증상을 완화시킴으로서 한 개인이 원만하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법입니다.
무용/동작치료는 창의적인 표현활동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육체의 조화로운 통합을 이루는 것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자극 또는 완화시켜 자기발달과 자기표현, 내적갈등 등을 승화시켜 자아개념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기를 인식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상호 소통하는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놀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심리치료로 해소되지 않은 갈등은 계속 그 사람의 정서 및 행동에 영향을 주며 정서 및 행동상의 문제로 진전되기도 합니다. 이에 아동은 언어적 표현이 미숙하여 대화보다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과거 일을 설명하면서 갈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모래놀이는 정신의 가장 깊은 곳에 다다르게 하는 능력이 있고, 매우 강한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작업을 통해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서 내담자의 선천적인 가능성을 깨닫고, 내담자의 잠재력을 발전시켜 변화를 이끌수 있습니다.
언어치료란 언어 이전기 아동에서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언어발달이 또래에 비하여 늦어지거나 그로인해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하며, 말-언어장애의 특성과 원인을 파악하여 진단평가를 하고 치료합니다.